그동안 매주 참석하면서도 이번 주 만큼 몰입해서 들었던 강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부 조성민 작가님 강의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생각했던 절망과 낙심이 떠올랐는데 극복한 외국 여성분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면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마음을 잡게 되었고 조성민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결핍의 뇌가 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일을 더해야 하나 오늘도 알아봤는데 지금 하는 일에서 아이디어를 더 쏟는 게 낫다는 생각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결핍의 뇌에서 풍요의 뇌로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2부 강범구 작가님 시간에는 저의 제한신념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름 뇌를 바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보면 제한신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자각도 못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그런 제한신념에서 벗어나 나의 뇌가 일할 수 있도록 생각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