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0억원을 벌었다를 생각하려고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현재에 매몰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자괴감에 빠지지만, 그조차도 이 과정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니 훨씬 마음이 편해집니다. 일주일마다 이런 시간이 없다면 또 나만의 생각에 빠져 길을 잃을 수도 있는데, 비슷한듯 하지만 또다른 깨달음을 매주 주시는 두 대표님께 정말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이번 공구 아이디어는 저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라, 12월 중에 두 분 중 한분이라도 꼭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파란만장했던 제 인생이 모두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귀한 경험이었고, 그 경험이 또한 인리치를 만나는 길로 인도했다는 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