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따거나 뭔가를 이루어야만 내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대학원까지 가보고 유학도 가보고 그랬다. 근데 그걸 이루고 나면 또 부족함이 밀려왔고 나는 또 뭔가를 하려고 애썼다. 일본에서도 여러 강의를 많이 들었다. 그들은 다들 전기가 끊어져서라든가 빚이 있어서라든가 그러한 이야기들을 했다. 뭐여,저렇게 어려운 상황이 아니면 돈을 벌 수 없다는 거여?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오늘 강의에서 이 의미를 완전히 이해했다. 내면언어 챌린지 7기에서 친구때문에 5억 빚을 진 분이 그것을 갚아가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아～☆ 

불편 화 짜증등등 느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에 뭔가가 번쩍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감정에 이끌려 다니며 주체하지 못했던 나의 생각을 어떻게 다듬어 가면 되는지도 이번 강의에서 습득했다. 정말 나를 위한 강의라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나는 무한한 능력이 이미 있어. 나도 70일동안 해보고 싶어졌다. 내면언어 챌린지 8기가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조성민작가님 강범구 작가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