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고 절망에 빠져있었다. 어차피 해도 안된다는 생각에

핸드폰만 보다가 올만에 강의를 들었다.

감정을 받아드리고 흘려보내주기로 했다. 위빳사나 명상을 해도 사람들이 나를 관찰하고 공격하고 한숨쉬고 비웃는거같아 일상생활을 못했다.

그래서 집안에 박혀있었다 상처받기 싫어서

근데 이제는 감정을 피하지않고 받아드리고 흘려보내기로 했다

기꺼이 고통의 바다속으로 몸을 풍덩 던져 해엄치기로 했다.

아예 인정하고 ㅡ 그 고통을 음미하니 차라리 나았다

그래서 이 강의는 나 인생을 바꾸었다. 9900원이 아깝지않다. 그보답으로 1년간 회원 안끊을게요 걍 최고입니다 조성민 강범구 쌤

인리치에서 말하는게 효과없다 생각하면서도 ㅡ 다시 강의 들으며 내 생각이 잘못되었었다는걸 느낍니다. 솔직히 다른사람 평가에 벌벌 떨며 뇌의 에너지를 쓰는것보다 1000억에 시간을 보내볼게요

지금 떠오른건 시를읽고 작사작곡해서 저작권료 많이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