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자기 용서와 관점 전환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한 실질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의 실수에 얽매여 있던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자기 암시는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기제임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1000억을 벌었다'는 강력한 프레임 설정은 당면한 문제들의 경중을 객관적으로 재평가하게 만들었고, 문제 해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놀랍도록 낮춰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4000억이라는 목표치가 더 이상 상한선이 아닌 시작점으로 느껴지게 되었고, 이는 곧 1조라는 더 큰 목표 설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막연한 긍정이 아닌, 논리적 확신에 기반한 단단한 자신감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감사합니다.